북한 군복무기간 (입대조건, 휴가
부조리) 알아보기
(출처: 유튜버 랭킹모아)
허락 받았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의무복무 기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가장 긴
국가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남자가 13년 여자가
9년으로 엄청나게 길었는데,
만 17세에 입대하면. 서른살이
돼야 민간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탈영했떤 병사들이
한국 군대의 짬밥을 먹으면서
이 정도면 고급 장교의 식단
이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북한의 군대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요?
1. 북한군 입대 조건에 대해.
북한은 식량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는 상황이다.
그래서 영양실조로 인해, 몸무게 키
미달인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2012년 기준으로 북한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은 우리나라 170에 비해
158cm의 신장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키가 137cm 이상이면
무조건 현역 판정을 받습니다.
심지어 2016년에는 기준 신장
자체를 없애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2. 북한 짬밥의 현실에 대해.
군대 식사에 고기가 나오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좋아한다고 합니다.
보급 상태가 좋던 시절 1년에
4번 정도가 식단에 고기가 나왓는데.
김정일, 김일성 생일과 조선로동당
창건일 같은 날이었다.
게다가 병사들은 고기를 담갔다가
뺀듯한 국물이 배급되며
야생에 사는 동물이나 폐사한
동물의 고기를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3. 북한 군대의 휴가에 대해
북한은 제대로 된 휴가 제도가
존재하지 않고 기간도 매우
짧다고 합니다.
게다가 휴가를 줘도 교통이
안 좋아서 반납하는 일도
많다고 하는데요.
다만. 일부 부대의 경우에는 휴가를
자주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복지가 아니라 집이 여유 있는
군인은 휴가를 자주 나가고
부대로 복귀할 때 부대원에게
나눠줄 식량을 싸와야 한다.
4. 북한 병영 부조리에 대해.
뒷 배경이 없는 사람이 군에
입대하면 격오지에 배치되며
선임들에게 술이나 담배, 먹을
것을 꾸준히 상납해야 한다는
문화가 있따고 합니다.
만일 그러지 못할 상황에는
구타를 겪어야 하는데.
나중에 농가 쪽에서 음식을
훔치거나 도둑질을 하게 되고
당연히 깨어있는 시간에도 더러운
위험한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군대는 천국 이었네요.